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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북미 성공 DNA를 중남미에 접목 총력 나선다
- 등록일 : 2023-05-26
- 조회수 : 379
l 25일, 美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 샌프란시스코점 그랜드 오픈 및 미디어데이 개최
l 현지 언론 및 인플루언서 등 초청...다양한 K-치킨과 '소맥'으로 K-컬쳐 관심 이끌어
l 윤홍근 회장 “파나마를 북미와 남미 지역의 교두보로 삼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의 시너지 창출 기대”
(2023-05-26)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북미의 성공 DNA를 이식해 파나마를 교두보로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지난 25일(파나마 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1호점 샌프란시스코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BBQ는 오픈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La Prensa(라 프렌사), Medcom(메드컴) 등 현지 언론 매체와 SNS 인플루언서 25팀, 현지 손님 60여명을 초청하고 BBQ 브랜드 및 매장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웰컴푸드로는 치즐링, 소이갈릭스 순살치킨 2종과 BB윙스, 허니갈릭스, 강정 3종에 이어 메인 메뉴로 BBQ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과 시크릿소스치킨을 비롯해 치즐링프렌치후라이 등 매장 주력 메뉴를 제공하며 K-치킨의 맛을 선보였다. 또한 치킨과 곁들일 수 있는 현지 맥주와 K-컬쳐를 소개하기 위한 과일소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소맥트레인'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번에 오픈한 샌프란시스코점은 치킨앤비어(Chicken & Beer) 타입 매장으로 198㎡(60평)의 62석 규모다. 매장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는 상업시설과 오피스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으로 2030세대 유동 인구가 많고 다양한 식당이 밀집돼 있다. 샌프란시스코점은 거리형 쇼핑몰 1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BBQ는 1호점 그랜드 오픈에 이어 오는 7월, 파나마 알브룩몰(Albrook Mall)에 2호점을 추가로 출점 할 계획이다. 알브룩몰점은 쇼핑몰 내 푸드코트에 입점 할 예정이며 파나마 내 최대 규모 쇼핑몰로, 파나마 국내공항과 버스터미널, 항구가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에게 BBQ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홍근 회장은 "다음달 2호점 오픈을 통해 파나마를 북미와 남미 지역의 교두보로 삼고 중남미 시장 확장에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미 성공 DNA를 이식해 전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해 K-푸드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말레이시아, 파나마 등 세계 57개국에서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급속도록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발표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지역에 맞는 다양한 매장 타입과 현지 입맛에 맞춘 치킨 메뉴에 떡볶이, 순두부 등 한식 메뉴를 추가하는 등 나라별 특징에 따른 현지화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으며 K-푸드를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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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션 1 : BBQ가 남·북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 >
< 캡션 2 : BBQ가 남·북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그랜드 오픈한 샌프란시스코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SNS 인플루언서에게 BBQ 치킨의 메뉴를 설명하고 있다. >
< 캡션 3 : BBQ가 남·북아메리카를 잇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그랜드 오픈한 샌프란시스코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언론 매체와 SNS 인플루언서, 현지 손님들이 BBQ 치킨을 즐기고 있다. >